울산시가 일상생활이 힘들거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을 대상으로 '노인 돌봄지원 플랫폼' 사업을 확대 지원합니다.
주요 사업은 주거 환경 개선과 후원 또는 결연 사업으로, 이달부터 노인 전용 안내전화(1668-1919)와 병원 동행서비스, 복지 사각지대 돌봄 확대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합니다.
사업 추진은 수요에 따라 직접 지원 또는 행정복지센터와 공동 모금회 등 관련 기관 연계해 서비스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기존 '재가노인지원서비스사업'을 '노인 돌봄지원 플랫폼'으로 사업체계를 개편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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