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오후 4시 50분쯤 충남 천안시 성남면의 빈 양계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고, 양계장과 창고 등 8동이 탔습니다.
천안시는 검은 연기가 치솟자 재난문자로 화재 발생 사실을 알리면서, 차량은 우회하고 인근 주민은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안내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