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남해고속도로서 25t 유조차 넘어져 윤활유 4천ℓ 유출...긴급 방제

2025.06.17 오전 04:35
어제(16일) 오전 11시 20분쯤 경남 김해시 진영읍 남해고속도로 부산외곽순환도로를 달리던 25t 유조차가 보호 난간을 들이받고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윤활유 4천ℓ가량이 흘러나와 소방 당국 등이 긴급 방제 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