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정읍 고등학교 수련회서 동급생 폭행...경찰 수사

2025.09.09 오후 04:40
고등학교 수련회에서 학생이 동급생을 폭행해 전치 5주 상해를 입혔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북 정읍경찰서는 중상해 혐의로 10대 A 군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A 군은 지난 7월 부안군 수련원에서 말다툼 끝에 동급생의 얼굴 등을 때려 턱에 골절상을 입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A 군에게 5일간의 출석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경찰은 고소장과 학폭위 결과 등을 토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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