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해외 마케팅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해 현장 계약과 MOU 체결을 포함해 34억 원 계약 추진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명근 시장은 "수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수출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시가 주최한 이번 상담회에는 20개 나라, 39개 회사의 해외 바이어와 77개 관내 기업이 일대일 수출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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