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부산서 콘크리트 타설 장비 사고...60대 작업자 숨져

2025.09.17 오후 04:24
오늘(17일) 오후 1시쯤 부산 기장군에 있는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장비가 부러지며 60대 작업자 A 씨의 머리를 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크게 다친 A 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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