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하나로 제주공항에서 항공기 사고 대비 훈련과 대테러 훈련이 시행됐습니다.
이번 훈련은 제주도와 공항공사 등 관계 기관이 참여하고, 실제 항공기를 투입해 사고 대응 능력을 점검했습니다.
이어진 대테러 훈련은 캄보디아에서 출발한 항공기가 피랍된 상황을 가정해 특공대와 폭발물 처리반이 투입돼 인질 구출과 폭발물 제거 등을 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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