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강릉 앞바다에서 해루질 하던 60대 물에 빠져 사망

2025.11.02 오전 05:40
그젯밤(31일) 9시 20분쯤 강원도 강릉시 심곡항 앞바다에서 맨손으로 어패류를 잡던 60대가 물에 빠졌습니다.

A 씨는 1시간 20분여 뒤 주변 해상에서 발견됐지만,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소방과 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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