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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과 속이 다르다?...파바 딸기케이크에 '깜짝' [지금이뉴스]

지금 이 뉴스 2025.12.18 오전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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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파리바게뜨가 크리스마스·연말 시즌을 맞아 출시한 딸기 케이크 ‘베리밤’을 두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과포장 광고와 가성비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베리밤 케이크 구매 후기와 사진이 잇따라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케이크 외부가 생딸기로 빼곡히 장식돼 있었는데, 일부 소비자들은 케이크 외부는 생딸기로 화려하지만 내부 구성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며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

누리꾼들은 "1인용 같다", "예약할까 했는데 안 하길 잘했다", "단면 실화냐"라고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

다만 이 같은 논란은 제품 콘셉트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측면도 있습니다.

파리바게뜨 공식 설명에 따르면 베리밤 케이크는 겉면을 생딸기로 감싸는 ‘겉딸속케’ (겉은 딸기, 속은 케이크) 콘셉트로, 내부는 커스터드 생크림과 화이트 시트로 구성된 제품입니다.

애초부터 속에 딸기가 들어가지 않는 구조라는 점이 명시돼 있습니다.

그럼에도 논란이 확산된 이유는 손바닥만 한 크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3만9천원이라는 가격 때문으로 보입니다.

사전예약이나 통신사 할인 혜택을 적용해도 3만원 이상을 지불해야 하는 만큼, 가격 거품이 크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겉은 생딸기로, 속은 케이크로 구성한 베리밤 케이크의 제품 특성을 사전에 인지하지 못한 소비자들이 과포장 상품으로 받아들인 점도 논란을 키운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출처ㅣ온라인 커뮤니티
출처ㅣ파리바게트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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