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합천 돈사에서 불...돼지 7백여 마리 폐사

2025.11.24 오전 09:36
어제 저녁(23일) 8시 10분쯤 경남 합천군 가야면의 돼지 농장에서 불이 나 2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작업자 9명이 대피했고, 돼지 76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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