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부천역 일대에서 벌어지는 무분별한 촬영과 소란 행위를 막기 위해 피노키오광장에 '미디어안전센터'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전센터는 불법 촬영 등을 감시하고 신고를 접수하며 현장 대응 역할을 할 예정인데, 내년부터는 인력 2명을 상시 배치해 소란 행위에 즉각 대응한다는 계획입니다.
시는 부천역 피노키오광장이 많은 시민과 상인이 이용하는 공간이지만, 일부 유튜버들이 과도한 촬영과 소란행위를 반복하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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