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주서 전기 설비 해체하던 40대 노동자 감전사

2025.11.26 오후 02:17
오늘(26일) 오전 9시 반쯤 전북 전주시 금상동 도로 공사 현장에서 전기 설비를 해체하던 40대 노동자가 감전됐습니다.

이 노동자는 전신 화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져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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