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새벽 3시 40분쯤 충북 보은군 보은읍에 있는 김치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5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기숙사에 머물던 직원 10여 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이 건물 4개 동이 붙어 있는 구조로 연소 확대가 우려돼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했는데, 잔불 정리가 완료되는 대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