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과 제야의 종 타종, 해맞이 등 연말연시 행사로 많은 방문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인파 밀집 예상 지역을 대상으로 서울시가 '특별 안전관리대책'에 들어갑니다.
인파 밀집 예상 지역은 명동과 홍대, 이태원 등 성탄절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6곳과 종각, 아차산, 남산공원 등 해넘이·해맞이 행사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3곳 등 모두 9곳입니다.
서울시는 사전점검으로 안전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관계기관 상황 전파와 정보공유 체계를 강화하는 등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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