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종로구와 성북구에 신혼부부를 위한 '미리내집 연계형 공공 한옥' 7가구를 시세의 60∼7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합니다.
이 한옥은 내부는 현대식으로 리모델링됐으며, 원룸형부터 대가족을 위한 대형 한옥까지 가구 구성에 맞춘 다양한 형태로 꾸며졌습니다.
입주 중 자녀를 출산하면 10년 거주 후 장기 전세주택으로 우선 이주할 수 있는 혜택이 있으며, 신청은 내년 1월 15일부터 이틀간 받습니다.
시는 내년 1월 7일부터 현장을 개방하고 12일에는 설명회를 열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한옥포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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