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새해 첫 순간을 시민과 함께 맞이하기 위해 용두산 공원에서 시민의 종 타종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정을 앞두고 시민들이 직접 작성한 새해 응원 메시지를 펼치는 카운트다운 이벤트가 진행되고, 부산을 빛낸 인물로 선정된 시민들이 타종에 참여합니다.
부산시는 행사 후 안전한 귀가를 돕기 위해 대중교통 막차 시간을 새벽 1시 이후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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