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충남 천안·충북 진천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 발생

2025.12.30 오후 09:14
충남 천안에 있는 산란계 농장과 충북 진천에 있는 종오리 농장에서도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습니다.

천안 산란계 농장은 9만4천여 마리, 충북 진천군 농장은 7천8백여 마리로, 이번 동절기 27∼28번째 가금농장 고병원성 AI 확진입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해당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매몰 처분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본부는 또 전국 산란계 관련 농장과 시설 및 차량에 대해 24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고 종오리 확진과 관련해서도 발생 계열사 오리 관련 농장과 시설, 차량 등에 같은 조처를 내렸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