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에 있는 실내 수영장에서 40대 여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12일) 오전 9시 20분쯤 청주에 있는 체육시설 수영장에서 강습을 받던 40대 여성 A 씨가 "머리가 아프다"고 말한 뒤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는 ’A 대학교 센터 내 수영장’으로 들어왔지만, 현장 확인 결과 A 대학교 안에는 수영장이 없었고, 사고 장소는 다른 곳에 있는 센터 수영장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다시 출동 지령을 내려 센터 수영장에서 심정지 상태인 A 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해당 센터는 과거 A 대학교가 학교 명칭을 사용해 위탁 운영했던 곳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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