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개보위, ’교원그룹 개인정보 유출 정황’ 조사 착수

2026.01.13 오후 06:05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오늘(13일) 오전 9시쯤 교원그룹 8개사의 개인정보 유출 신고가 접수돼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원그룹은 개보위에 "비정상적 트래픽 발생 및 데이터 유출 정황이 확인됐고, 개인정보 유출 여부는 확인하고 있다"고 신고했습니다.

8개사는 교원, 교원구몬, 교원라이프, 교원투어, 교원프라퍼티, 교원헬스케어, 교원스타트원, 교원위즈입니다.

교원그룹은 지난 10일 오전 8시쯤 발생한 랜섬웨어 공격과 관련해 데이터 외부 유출 정황을 확인한 뒤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하고 개보위에도 관련 내용을 접수했습니다.

랜섬웨어란 해킹으로 피해자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이를 풀어주는 대가로 돈을 요구하는 악성코드의 일종입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유출 규모와 유출된 데이터에 고객 정보가 포함됐는지는 관계 기관 및 외부 전문 보안기관과 함께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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