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광양 산불에 국가소방동원령 발령...야간 대응 전환

2026.01.21 오후 10:23
오늘(21일) 오후 전남 광양 옥곡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야간까지 이어지면서 저녁 8시부로 소방청 국가 소방동원령이 발령됐습니다.

이에 따라 인근 지역인 전북과 광주, 경남 등에서 산불 전문 진화차 25대가 동원됐고, 재난 회복 지원차도 7대 투입됐습니다.

밤 9시 기준 진화율은 66%로, 소방청 관계자는 산불이 번지는 상황은 아니지만 산불 현장에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고 있고, 일몰로 헬기가 뜨기 어려운 상황 등을 고려해 선제 조치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지만 관계 당국은 주민 40명을 마을회관 등 안전한 곳으로 선제 대피시켰습니다.

국가 소방동원령은 특정 시도 소방력으로는 화재 등 재난에 대응하기 어렵거나 국가 차원에서 소방력을 동원할 필요가 있을 때 발령됩니다.

앞서 오늘(21일) 오후 3시쯤 광양 옥곡면 주택에서 발생한 불이 산으로 옮겨붙으면서 소방청은 진화 작업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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