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수정구와 중원구 등 원도심 하수관로 6곳에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하수 악취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정화하는 '스마트 하수 악취 저감시설'을 설치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이 시설은 하수관로 내 황화수소 농도가 기준치인 0.5ppm을 넘으면 송풍 팬이 자동으로 작동해 악취 가스를 포집한 뒤, 내부 흡착 장치를 거쳐 정화된 공기만 배출하도록 설계됐습니다.
성남시는 신흥2동과 중앙동 등 악취 민원이 잦은 보행로 구간을 중심으로 시설을 우선 배치했으며, 오는 6월까지 원도심 4곳에 추가로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한, 다음 달부터는 시민들이 시설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악취 농도 측정 결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관리해 나갈 방침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