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한강버스 관련 특혜 의혹이 감사원 감사로 말끔하게 해소됐다고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신길역세권 현장 방문 직후 기자들을 만나 사업자 선정 과정에 의혹이 있다거나 배를 만드는 사업자에게 혜택을 준 것이 없다는 게 밝혀졌다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애초 이번 감사가 배 만드는 사업자에게 특혜를 주거나 비리가 있다는 문제 제기로 시작됐지만, 오히려 이런 본질적인 의문이 말끔히 해소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민경 서울시 대변인도 입장문을 내고 더불어민주당이 요구한 감사원 감사 결과 선박 건조 업체 선정에 특혜는커녕 위법이나 부당한 게 없는 것으로 명백히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민주당을 향해 더는 감사 수단을 정치 수단으로 이용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감사원은 한강버스 선박들이 시가 발표한 기준 속도를 충족하지 못했다면서도, 서울시가 계약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줬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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