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오후 1시 10분쯤 경북 영덕군 영덕읍 풍력발전단지에 있는 발전기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발전기 수리작업을 하던 풍력발전기 공급 업체 직원 40대 남성 2명과 50대 남성 1명 등 모두 3명이 숨졌습니다.
이들은 오전 9시쯤 수리를 시작했고, 사고 이후 연락이 끊겨 수색하던 중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80m 높이 타워에서 시작된 불이 산으로 번지면서 영덕군은 입산을 막고, 주민과 등산객에게 주의를 당부하는 안전 안내 문자를 보냈습니다.
소방과 산림 당국은 헬기와 진화 인력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당 풍력발전단지는 지난달 발전기 구조물이 부러졌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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