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박원순 시즌 2'를 향해 달려가는 오만과 몰상식이 다시 고개 들고 있다며, 보수 혁신으로 이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오 시장은 페이스북에 '다시 세운 서울, 압도적으로 완성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5년 전 오늘 시민이 민주당 시정 10년의 암흑을 끝내고 서울을 바로 세우는 결단을 내렸다며, 그동안 선택에 보답하기 위해 사력을 다해 왔다고 돌아봤습니다.
그 결과 동행정신이 시정 전반에 흐르고, 끊겼던 주택공급의 물줄기를 되살려 청년과 무주택자에게 희망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서울시 바로 세우기'로 좌파 기득권이 시정을 좌우하던 시대를 끝내며 무너졌던 행정 원칙도 세웠지만, 일말의 부끄러움도 없이 '박원순 시즌 2'가 다시 고개 들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어 지금 상황은 다른 누구의 탓도 아니라며, 보수가 더 혁신하지 못하고 깊은 신뢰를 주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이에 자신부터 더 낮은 자세로, 더 치열하게 뛰겠다며 보수 혁신과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