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부산항에서 85억 원 상당 석유 무자료 유통 적발

2026.04.07 오후 01:06
부산해양경찰서는 무자료 석유를 납품한 혐의로 해상 유류 판매업자 K 씨를 구속하고 업체 직원과 알선책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K 씨 등은 정유사가 발급하는 출하 전표와 품질시험성적서 등을 위조해 제출하는 수법으로 지난해 3월부터 12월 사이 부산항 5부두 등에서 모두 110여 차례에 걸쳐 중유와 경유 85억 원 상당을 납품하고 32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일당이 복잡한 심사 과정에서 무자료 석유 유통이 드러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세금 환급을 받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해경은 이번에 적발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무자료 석유를 공급책이 보관 중이라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를 확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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