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수내동 탄천을 가로지르는 '황새울보도교'에서 심각한 균열이 발견됨에 따라 오는 7월 말까지 교량 통행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지난 1993년 지어진 황새울보도교는 정밀 점검 결과 일부 구간에서 상판 슬래브 균열이 심화한 것으로 나타나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긴급 차단이 결정됐습니다.
시는 통행 금지 기간 동안 정밀안전점검과 긴급 보수공사를 함께 진행할 예정으로, 단순 보강이 아닌 노후화에 따른 위험 요소를 근본적으로 제거해 안전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
성남시는 지난 2023년 정자교 사고 이후 탄천 내 노후 교량 18곳에 대한 복구 공사를 완료한 바 있으며, 이번 조치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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