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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에 새 온천 가능성..."워터프런트 사업과 연계"

2026.04.10 오후 02:23
민간 해수온천 시설 1곳이 이미 운영 중인 인천 송도국제도시 도심에서 온천으로 보이는 지하수가 추가로 발견돼 개발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 '워터프런트' 2단계 사업 기본설계 과정에서 지표투과레이더(GPR)로 온천 추정 지하수를 발견, 올해 상반기에 온천 굴착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경제청은 송도 도심의 물길을 여는 워터프런트 사업 구간에서 온천으로 추정되는 지하수가 발견된 만큼 워터프런트 사업과 연계해 온천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온천 굴착 시 한국온천협회와 협업해 온천으로 확인될 경우 이 지하수의 활용이 가능한지는 물론, 활용 방안을 서둘러 모색할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인천경제청은 워터프런트 사업과 온천이 결합하면 송도가 명실상부 '물의 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워터프런트 사업은 송도국제도시 유수지와 수로를 'ㅁ'(미음)자 형태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조성되는 물길은 길이 21.17㎞, 폭 40∼500m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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