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청소년들이 디지털 미디어에 과하게 의존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시행한 '안심코드' 사업의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재작년 3월 시작한 안심코드는 초등학교 5∼6학년과 학교 밖 청소년에게 디지털 미디어 과의존 예방 교육과 상담, 관계기관 연계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지난해 5,800여 명을 대상으로 예방 교육을 진행했고, 청소년 80명과 보호자에게 1,900차례가 넘는 심리 정서 프로그램을 지원했습니다.
그 결과 스마트폰 사용조절 실패 등으로 건강과 가족관계, 학업에 문제가 생기는 증상은 38% 남짓 줄었고, 대인관계 어려움 등 정서·관계적 취약 요인도 40%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사용으로 문제가 생긴 청소년이 적절히 대처하고 도움받는 방법에 대한 이해도가 40% 가까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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