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완도 냉동창고 불낸 중국인 작업자 영장...오후 영장심사

2026.04.14 오전 09:16
전남 완도경찰서는 냉동창고에서 화기를 사용하다 불을 낸 혐의로 30대 중국인 작업자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불법 체류 신분인 A 씨는 지난 12일, 완도군 수산물 가공업체에서 토치로 바닥 페인트를 제거하다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오늘 오후 광주지법 해남지원에서 열리며, 구속 여부는 저녁쯤 결정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경찰은 A 씨에게 작업을 지시하고 자리를 비워 '2인 1조'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은 혐의로 시공업체 대표 B 씨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전남 완도 군외면에 있는 냉동창고에서 불이 나 진압 작업이 이뤄지던 중 소방대원 2명이 고립돼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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