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이 진행한 인권 교육에서 강사가 정치적 중립을 지키지 않은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참석자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어제(24일) 한 익명 SNS에는 외부에서 전북경찰청에 초청된 A 강사가 "이재명 대통령이 꿈에 나와 복권을 샀다, 윤석열과 트럼프는 독재자고, 이름도 발언하기 싫다"고 말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강사는 어째서 경찰공무원의 기본인 정치적 중립에는 아무런 경각심이 없느냐"며 "아들 낳지 말고 딸을 낳으라며 농담인지 뭔지 한 말도 불쾌했다"고 비판했습니다.
A 강사는 이에 대해 "아들, 딸에 대한 이야기는 강의 도중 언급하지도 않았다"며 내용 대부분이 허위 사실이라는 취지의 입장문을 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논란이 일자 "정례 인권 교육에서 있었던 일로, 강사는 다른 지역 경찰청 강의 이력이 있는 사람으로 초빙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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