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김윤덕 "새만금 9조 투자 현대차 요구, 전부 수용이 원칙"

2026.04.29 오후 03:44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9조 원 투자와 관련해 "현대차의 요구는 다 수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윤덕 장관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간담회에서 "국무총리실 주관으로 범부처 차원의 협의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핵심은 국토부"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김 장관은 "현대차의 요구 가운데 혹시 법적으로, 제도적으로 불가능하다면 어쩔 수 없지만, 안 된다면 안 되는 이유를 자신에게 보고하라고 지시했다"며 "그렇지 않은 것이라면 전면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게 자신의 생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김 장관은 "말로만 국가 균형 발전을 외쳤던 지난 정부를 냉정히 평가하고, 이재명 정부는 국토 균형 발전에 관한 매우 구체적인 플랜을 가지고 진행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새만금은 단순히 전북의 한 영역이 아니라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지방 투자의 첫 번째 숙제"라며 "이게 흔들리면 두 번째, 세 번째 숙제도 다 흔들리게 될 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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