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생활안정자금 대출 제도를 악용해 수수료를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경찰청은 가짜 의료비 영수증으로 10억5천만 원을 대출받아 수수료 2억 원을 챙긴 혐의로 대출 브로커 등 3명을 구속하고 9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소득 증빙 자료와 영수증만 있으면 인터넷으로 대출 신청이 가능한 빈틈을 노려 SNS로 대출자를 모집한 뒤, 대출금의 15~30%를 수수료로 떼어 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명의를 빌려주는 등 불법 대출에 가담한 백여 명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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