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 캠프에서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를 비방하는 내용의 인공지능 조작 영상을 만들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관계 당국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의혹과 관련해 전직 경상남도 공무원과 영상 제작 관계자 등 9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창원지방검찰청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관련 의혹에 대해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는 캠프와는 관계없는 일이고, 유포가 안 됐기 때문에 공직선거법과는 관계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후보는 검찰과 경찰의 신속하고 조속한 수사로 이번 사안의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한 매체는 박 후보 캠프에서 일했던 직원의 폭로라며 박 후보 캠프에서 김 후보를 비방하는 인공지능 조작 영상을 만들어 유포한 정황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이 과정에 경남도 공무원이 개입했다는 직원의 주장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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