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국외 출장비 부풀려 유용한 경남도의원 등 13명 검찰 송치

2026.06.08 오후 03:29
경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국외연수 출장비를 부풀려 청구한 뒤 유용한 혐의로 경남도의회 A 의원과 도의회 공무원 6명, 여행사 대표 6명 등 모두 13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A 의원 등은 지난 2022년부터 3년 동안 12차례에 걸쳐 태국과 일본 등으로 국외연수를 가는 과정에서, 항공권을 변조하는 수법 등으로 출장비 6천600만 원을 가로채 여행 경비 등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3월 국민권익위원회의 수사 의뢰로 수사에 착수했으며, 조사 결과 권익위가 처음 파악했던 것보다 더 많은 금액을 부풀려 빼돌린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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