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월 수난사고 구조 2,500여 건 '최다'..."주의 당부"

2026.07.07 오후 12:00
집중호우와 여름 휴가철이 겹치는 7월부터 9월 사이 수난 사고 위험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청은 최근 3년 동안 월별 수난 사고 구조 건수를 분석한 결과, 7월이 월평균 2,587건으로 가장 많았고, 8월 1,753건, 9월 883건 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7∼9월 석 달 사이 발생한 수난 사고 구조는 1년 건수에 절반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유형별로는 침수 사고가 해마다 2천 건 넘게 발생해 가장 많았고, 물놀이 사고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소방청은 전국 주요 물놀이 장소와 수난사고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119 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하고, 사고 예방과 대응 강화에 나섰습니다.

소방청은 국민에게 물놀이 전 기상 상황을 반드시 확인하고, 음주 후 입수나 야간 물놀이는 사고 위험이 크므로 삼가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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