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게속되는 폭염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휴가 중에 급히 경로당과 탑골공원을 찾아 무더위쉼터 운영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오 시장은 서울 종로구 운니경로당을 방문해 무더위쉼터의 냉방시설이 잘 가동하는지 확인하고, 어르신들이 불편한 건 없는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후 탑골공원으로 이동해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아리수 병물을 제공하는 나눔 냉장고 등을 살폈습니다.
시는 오는 9월 18일까지 탑골공원에서 아리수를 하루에 천 병씩 나눠주고, 같은 달 말까지 경로당과 복지관 등 3천여 곳을 어르신 무더위쉼터로 운영합니다.
오 시장은 어르신을 포함한 취약계층에게 폭염은 건강과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재난이라며, 관련 대응 체계를 촘촘히 가동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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