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은 계룡대 군사경찰대대에서 근무하는 해병대 병사들이 선임병 A 씨 등 2명을 폭행 등 혐의로 고소해 수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A 씨 등은 피해 병사 5명에게 고추냉이를 강제로 먹게 하거나 샤워장에서 알몸으로 기어 다니게 하는 등 가혹행위를 일삼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고소장에는 선임병으로부터 폭행과 욕설, 따돌림 피해를 당했다는 내용도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국방부로부터 관련 사건에 대한 수사 의뢰를 받은 상황에서 추가로 고소장을 접수했고 조만간 가해자로 지목된 병사들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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