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찾아 지방노동감독관 인건비를 포함해 10개 주요 사업에 대한 총 2천446억 원 규모의 국비 증액을 요청했습니다.
추 지사는 올 연말 임용되는 노동감독관과 생계형 실태조사를 겸하는 체납 징수 인력의 인건비 일부를 국비로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경기도는 상하수도 맨홀 작업장이나 외국인 다수 사업장 등 취약 현장 점검을 위해 노동감독관 170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추 지사는 이 밖에도 경기북부 광역철도 건설과 침수 취약지 정비, 광역버스 준공영제 운영 등을 위한 국비 지원도 함께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경기도와 국회 예결위는 수도권 인구 변화에 따른 제도 개선책을 논의하기 위해 관련 정책세미나를 열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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