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노사가 추가 임금 교섭에도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노조가 2차 부분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포스코 노동조합은 오늘(16일) 오전 7시부터 120시간 동안 2차 부분 파업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파업에는 포항과 광양제철소 일부 열연공장이 참여했으며, 노조 측은 파업 인원이 1차 때 120명보다 두 배가량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사측은 대체 인력을 투입해 해당 생산 라인을 정상 가동하고 있어 조업 차질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제선과 제강 등 핵심 생산공정은 협정근로 협약에 따라 지속해서 유지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노사는 어제(15일) 교섭을 재개했지만 끝내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교섭을 중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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