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판 없이 오토바이를 타는 외국인을 노려 경찰에 신고하겠다며 협박한 혐의 등을 받는 일당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번호판 없는 오토바이를 운행하는 외국인을 협박한 혐의 등으로 20대 2명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6월부터 2달 동안 24차례에 걸쳐 경남 양산시 북정동에서 번호판을 달지 않은 채 오토바이를 타는 외국인을 상대로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이 과정에서 13차례에 걸쳐 현금 200만 원가량을 뜯어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해자는 모두 24명으로 베트남 등 8개국 국적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남 김해서부경찰서도 지난 2025년 9월과 지난 6월, 경남 김해시 한림면에서 번호판 없이 오토바이를 타는 외국인 5명을 상대로 협박한 혐의 등으로 10대 등 7명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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