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오전 8시 55분쯤 충남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에 있는 에너지공급시설인 석문에너지에서 난 불이 1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근무자 8명이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난 지 16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진화 작업을 벌였는데, 잘게 파쇄한 나무 연료인 우드칩 8백 톤가량이 쌓여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당진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과 골프장 이용객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연기 흡입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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