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로 경주시가 선정됐습니다.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는 오늘 회의를 열고 경주와 여주를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해, 과반을 얻은 경주를 차기 개최지로 결정했습니다.
경주는 천년 고도이자 문화도시로, 지난해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등 국제컨벤션 인프라를 갖춘 점과 '가장 한국적인 도시'라는 브랜드 가치가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상들에게 국내 중소기업과의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릴 수 있다는 점도 고려됐습니다.
세계한상대회가 경주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경주시는 대회를 계기로 경북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경주의 매력을 알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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