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유다원 앵커, 정진형 앵커
■ 출연 : 성수석 경기 이천시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경기 이천시가 15만 평 규모의 반도체 연구단지 조성과 3대 역세권 개발을 추진하며 첨단 복합도시로의 재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앵커]
성수석 이천시장 모시고 향후 주요 시정 운영 방향과 구체적인 전략 들어보겠습니다.안녕하십니까?
[성수석]
안녕하세요, 이천시장 성수석입니다.
[앵커]
이제 취임하신 지 벌써 100일이 지났습니다. 많이 바쁘게 보내시지 않을까 싶은데 일단 소회가 어떠신지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성수석]
지난 100일 동안 시민들의 많은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이천의 미래를 새롭게 바꿔달라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서 미래가 모이는 도시 이천이라고 하는 비전을 만들고 통하는 이천, 웃어라 이천이라는 슬로건으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저는 취임 첫날 15만 평 반도체 설계연구단지 전략을 서면으로 결재를 했는데요. 이것은 첨단산업도시로 재도약하겠단 선언적 의미가 있습니다. 이후 79개 핵심 공약과 27개 추가 공약들을 잘 설정해서 총 1조 4,595억 원 규모의 시정 이행계획을 착실히 수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앵커]
1호 결재가 반도체 연구단지일 만큼 반도체 산업에 대한 의지가 대단하신 것 같은데 이천시만의 차별화된 반도체 전략은 어떤 게 있을까요?
[성수석]
그동안 이천시는 수도권정비법 또 상수원보호구역, 자연보전권역 등의 중첩 규제를 받아온 지역입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공장형 단지들은 실제로 인허가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해소하기 위해서 연구와 설계 그리고 실증 그리고 창업까지 이어지는 연구설계단지를 통해서 이천의 이런 규제들을 뚫어보자고 하는 이천시민들의 공감대가 있었습니다.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해서 소부장 기업들이 입점할 수 있는 소부장단지 조성을 통해서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기업들이 소재, 부품, 장비들을 값싸게 산업단지 분양을 받을 수 있는 조건들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이천신산업진흥원 설립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이천신산업진흥원을 통해서 이천시 시민들과 기업인들이 모두 하나돼서 이천시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계획입니다.
[앵커]
도시공관 구조 개편도 주목받고 있는데 이게 부발이나 이천, 신둔역을 잇는 3대 역세권 르네상스라든지 이천도시공사 설립계획도 있으실 것 같은데 어떻게 될까요?
[성수석]
이천시는 경강선이 있고 중부내륙철도 GTK-G노선들 철도망이 잘 구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역세권 개발이 미뤄져 왔는데요. 이천역과 부발역 그리고 신둔역을 중심으로 역세권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부발역세권 같은 경우에는 경강선과 중부내륙선, GXT 노선이 교차하는 교통허브입니다. 그래서 여기는 R&D 배후단지와 첨단, 주거산업을 융복합해서 첨단산업단지 역세권으로 개발할 계획이고요. 이천역세권은 행정의 중심으로써 주거와 결합된 역세권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신둔역세권 같은 경우에는 이천시는 도자기의 고장이잖아요. 그래서 문화와 예술, 주거가 결합된 역세권으로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것들을 위해서 실질적으로 이천시가 직접 개발에 투자하는 이천도시공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개발의 이익들이 다시 시민들에게 환원되어서 생활SOC나 통합돌봄 측에 예산이 투입될 수 있도록 다시 재설계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100% 이천시가 출자해서 시민들에게 환원할 계획입니다.
[앵커]
보면 경마공원 유치전도 굉장히 뜨거운 관심사일 텐데 이천시가 다른 지자체에 비해서 이천시만이 가진 독보적인 강점이라면 뭐가 있을까요?
[성수석]
앞서서도 말씀드렸듯이 이천은 교통의 허브지역입니다. 서울시와 경기도 그리고 충청도와 인접해 있고 강원도 모든 권역들이 1시간 이내에 교통 허브로 연결될 수 있는 교통의 중심지라는 강점이 있고요. 두 번째로는 말산업 특구로 이미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천에 대한민국의 말 10%가 이천에서 지금 현재 육성되고 있고 또 말병원을 비롯한 말산업의 기존 인프라들이 많이 집적되어 있습니다. 이런 인프라들을 활용해서 경마공원 이전 유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셋째는 아무래도 사업성입니다. 이천은 아직도 자연보전권역으로 지가가 싼편입니다. 마사회가 이전할 시에 더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사업성을 가지고 있는 부지의 특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앵커]
그리고 문화관광도 궁금한데 사실 이천 말씀해 주신 대로 도자기가 유명하잖아요. 그래서 시장님께서 오늘 도자기로 만들어진 목걸이도 하고 나오시고 그리고 또 쌀이 유명하지 않습니까? 이천쌀문화축제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성황리에 마쳤는데 앞으로 문화나 관광 구상은 어떻게 해나갈 계획이신지도 궁금합니다.
[성수석]
이천시는 그동안 쌀문화축제 또 도자기축제 등 각종 축제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과거에는 흐르는 축제도시였는데 이제는 좀 머무르고 즐기는 체류형 축제도시로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지난 쌀문화축제에서 관람객 여러분께서 정말 많이 오셨습니다. 작년 대비 한 40% 정도였던 많은 관람객이 오셨고 쌀 매출도 많이 늘어났는데. 이 자리를 빌려서 관람객 여러분께 또 고생하신 이천 시민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이천문화재단을 이천문화관광재단으로 육성을 해서 좀 더 기관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쌀, 도자기, 이런 것과 더불어서 이천이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콘텐츠들을 체류형 문화축제로 만들기 위해서 이천문화재단을 확대, 개편해서 시민들과 함께 멋진 이천을 만들어내겠습니다.
[앵커]
마지막으로 YTN 시청자분들과 그리고 이천시민들에게 한말씀 카메라 보시면서 부탁드리겠습니다.
[성수석]
사랑하는 이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YTN을 애청하시는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천시장 성수석입니다. 취임 후 100일은 현장에서 주신 소중한 목소리를 이천의 원대한 청사진으로 확정 지은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15만 평 반도체 R&D 단지 조성부터 3대 역세권 르네상스와 이천도시공사 설립,경마공원 유치에 이르기까지 시민 여러분과 약속드린 공약들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이 일상 속에서 '기분 좋은 변화'를 직접 체감하실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한이천시 모든 공직자는 동심동행의 마음으로 늘 현장에서 발로 뛰겠습니다. 이천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앵커]
앞으로도 체류하고 많은 사람들이 머무는 이천이 되기를 바라보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지금까지 성수석 이천시장과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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