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내한한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가 SNS에 한국에서의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제시카 알바는 '2015 서울패션위크'와 광고 촬영 등의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어제(21일) 한국을 찾았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국립중앙 박물관, 백화점, 한식당 등을 방문한 사진을 올리며 서울의 이곳 저곳을 소개했다.
제시카 알바는 대표적인 친한(親韓)스타로 유명하다. 지난해에도 동료 배우와 함께 노량진 수산시장을 깜짝 방문해 이슈가 됐다. 2012년에는 남편과 함께 압구정, 강남 등에서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2015 S/S 서울 패션 위크(Seoul Fashion Week)'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이벤트로,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열린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제시카 알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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