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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한별·정은우, 교제 7개월 여만에 결별

2015.07.06 오후 10:33
연예계 대표 공식 커플인 배우 박한별과 정은우 커플이 결별했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5월 제주도 여행을 끝으로 결별을 맞이하게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12월 “사귄 지 한 달 정도 됐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두 사람을 잘 아는 방송 관계자는 “두 사람이 지난 5월 제주도 여행 이후로 서로 스케줄이 바빠 자주 못 만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사이가 소원해진 걸로 안다”며 “성격 차이 등 다른 이유도 있었지만 헤어진 뒤에도 서로의 활동을 격려하고 응원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정은우는 SBS 드라마 에서 강문혁 역으로 열연 중에 있고,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박한별 역시 SBS 후속작으로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출연을 확정 지으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K STAR 안지선 기자 ahnjisun4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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