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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연, 연인 강민호 꽃다발 인증 '달콤 예비부부'

2015.08.28 오전 10:29
기상캐스터 신소연이 롯데 자이언츠 선수 강민호와의 결혼 준비를 위해 회사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소연은 오늘(28일) 오전 SBS '모닝와이드' 2부에서 날씨 예보를 전한 뒤 "부산에서 좋은 소식 전하겠다"고 마지막 인사를 했다.

신소연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자꾸 울컥울컥 해서 더 웃었어요. 마지막까지 챙겨준 우리 날씨팀, 모닝와이드팀, 카메라&센터 감독님들, 그리고 헤어, 메이크업, 의상 언니들. 그 외에도 그동안 예뻐해 주신 회사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연은 남자친구이자 예비신랑 강민호가 보낸 꽃 바구니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강민호는 "너무나 고생했고 앞으로 더 행복하자. 남친 강민호"라는 메시지까지 함께 보내 눈길을 끌었다.

강민호와 신소연은 지난 1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프로야구 선수와 시구자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오는 12월 화촉을 밝힐 예정으로 알려졌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신소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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