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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CF 몸매 대역 논란…"수중 촬영 제외 모두 본인"

2016.02.14 오후 06:40

걸그룹 AOA 설현 측이 'CF 몸매 대역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역 모델 A씨는 최근 페이스북에 "내 몸매다, 걔 몸매가 아니다"라는 글과 함께 설현이 입었던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페이스북 게시물은 논란이 됐습니다. 설현은 무보정 몸매, 대역 없는 몸매 등으로 유명했기 때문입니다.

이 글은 각종 커뮤니티에 퍼져 나가 논란이 가중됐습니다.




이에 대해 설현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수중 촬영 등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한 부분은 대역을 사용했다. 이는 다른 광고들도 마찬가지다"라면서 "광고에선 1~2초 대역 부분이고 나머지는 설현 본인이 맞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페이스북에 광고 속 설현의 몸매가 대역이라 주장한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PD(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SK텔레콤 CF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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