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헤이즈가 음원차트를 강타하며 신흥 음원퀸의 탄생을 알렸다.
헤이즈는 오늘(5일) 싱글 '저 별'을 발표했다. '저 별'은 공개직후 8개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에 올랐다.
신곡 '저 별'은 가족, 친구, 연인 등 모든 이별한 사람들의 심정을 밤하늘의 별로 표현한 R&B 팝발라드곡이다. 지난 8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작업 중인 곡으로 소개해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헤이즈는 이번 신곡에서도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감성적이면서도 트랜디한 가사와 멜로디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 헤이즈는 이번 앨범의 전체적인 콘셉과 뮤직비디오까지 참여해 헤어, 메이크업, 전체적인 스타일링부터 소품까지 별을 담아 이번 신곡의 분위기를 물씬 담아냈다.
올 초 엑소 첸, 바이브와 선보인 '썸타'를 시작으로 '돌아오지마', 딘과의 '셧업앤 그루브', '앤 줄라이' 등에 이어 '저 별'로 2016년 화려한 마무리를 예고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헤이즈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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