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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길에서 "엄마" 외친 황당한 이유

2017.02.26 오후 06:20

웹툰 작가 기안84가 길 한복판에서 "엄마"를 외치는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는 제주도에 살고 있는 어머니 집을 방문했다.

그런데 기안84는 어머니 집 근처에서 다짜고짜 "엄마"를 부르기 시작했다. 바로 어머니 집 주소가 적혀 있는 휴대폰 배터리가 방전됐기 때문이다.

결국 기안84는 계속해서 동네 곳곳을 다니며 "엄마"를 큰 소리를 외쳤고 아들 목소리를 들은 어머니 덕분에 집을 찾을 수 있었다.

기안84의 때 아닌 '엄마 찾기'에 함께 화면을 보고 있던 전현무와 박나래는 "어머 돌아다니면서 엄마 찾는 거야?", "정말 신선하다. 신선해"라고 말하며 황당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기안84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태어났기에 사는 남자'가 맞다", "기안84 진짜 골 때린다. 너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폭소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나온 어머니 집은 기안84가 직접 선물해 드린 집으로 알려졌다.

YTN PLUS 이은비 모바일 PD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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