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현경이 엄기준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엄현경은 오늘(28일) 네이버 V앱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엄현경은 지난 21일 종영한 SBS 드라마 '피고인'에서 호흡을 맞춘 엄기준에 대해 "선배님이 잘 챙겨주셨다. 착하고 쾌활한 분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같은 엄 씨로 동성동본인데 항렬 상 증조할아버지 벌이 되더라. 워낙 바쁘셔서 사적으로 뵌 적은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엄현경은 '피고인'에서 뜨거운 욕망을 감춘 나연희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엄현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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